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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


BY 까미 2003-10-18

어떻게 하는게 옳은 걸가요 누가 좀 속 시원히 알려주세요        33살에 결혼14년차 주부입니다아이는 둘이구요 몇달전 바람이 났던 남편이 이제는 혼자 살고 싶다고 하네요 이혼해달라고 아이들도 저도 모두 싫다는 말만 하면서 이혼만 해 달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너무 많은 상처를 아이들에게 줬는데 더 이상은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요 집 나간지 벌써 20일이 됐네요처음엔 용서 해 줬어요 잘 한나고 했고 믿었는데 이젠 내가 믿고 살던 사람이 안않인것 같아요 제가 일 시작하자마자 제명의로 집은 계약해 놓고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화도 안 받고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