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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린이집 어떻게 해야하나요?


BY 분노한 맘 2003-10-19

저희 아이가 올 3월에  저희집 근처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다녔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한달쯤 후에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를 의자에 올라가 있는걸 밀어서 입안이 다 찢어졌지 뭐예요.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그 아이가 밀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는 담임이라는 여자가 그아이에게 물었더니 안밀었고 혼자서 넘어졌데요. 그 이유가 밀은 아이가 자기가 안밀었다고 했다나요? 다른 아이들이 다 그 아이가 밀었다고 하는데....

담임 말로는 (5세반이었는데) 그 밀은 아이가(99. 6. 생) 똑똑하고 말을 잘 듣는 아이라서 거짓말을 안한다는 거예요. 저희 아이는(2000. 1.생으로 실제로는 4살) 그 아이보다 떨어지니까...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하여튼 이런 저런 문제가 많아서 그곳을 한달 1주일만에 그만 뒀거든요. 그런데 지난 월요일에 집앞(아파트 단지내)에서 그곳 봉고차가 우리 아이를 친거예요. 그것고 작은 아이 다리위에 차가 올라와서는 가만히 서 있는데 진짜 눈이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119가 와서 병원으로 갔어요. 응급실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다음날 입원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 어린이집 원장, 원감이라는 사람들 응급실에만 왔다가더니 일주일이 다 되도록 찾아오기는 커녕 전화조차 없는거예요. 제가 얼마나 열이 받았겠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그곳 선생이 받더라고요. 그래서 '원장이나 원감을 바꿔주세요'라고 했더니 원감을 바꾸면서 '재주없게 전화를 하네'라고 하는거예요. 나참 기가막혀서. 더군다나 원감이라는 여자는 왜 흥분하냐는 거예요. 자기는 전화를 했는데 제가 안받았다나요? 그리고 잠시후 원장한테 전화와서는 '자기가 너무 바빠서 그랬다. 보험접수하고 응급실에도 갔었는데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왜 그러냐'이러는 거예요. 정말 분통이 터져서.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곳은 저 말고도 다른 문제들로 분통터져 하는 엄마들이 많거든요. 혹시 그곳에 제제를 가할 수 있는 무슨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 분 저한테좀 알려주시겠어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