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이 채 안된 새댁입니다.
지금은 맞벌이 해서 둘이 합한 급여가 보통 한사람 급여가 되서리 알뜰살뜰 먹고 살고 있는데 제가 2세를 계획하면(지금회사 2세 가지면 다닐형편 아님) 당장 회사를 그만두면서 급여가 반가까이 줄고 식구가 더 생기는데 완전 역전 아닙니까?
뭘그래 벌써 부터 걱정하냐고 하는데...
아래 내용으로 경험많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결코 살림 함부로 하는 사람 아니거던요.
남편이 혼자 회사를 다닌다고 생각할때
한달 급여 125만원(연봉제), 추석하고 설 일년에 두번만 조금 더 나옴.
보험료 둘이합해 17만원, 어머니 용돈 10만원(매달), 시댁경조사회비 5만원, 유류대 월15만원, 관리비 10만원, 남편용돈 20만원, 시모핸펀,남푠핸펀,제것까지 10만원, 식료품 사는것 진짜 줄여서 한달에 15만원, 애기앞으로 10만원정도...그럼 절 위한 10원의 여유도 없어요. 저 가끔 미용실가고 화장품 싼것 하나 사기도 전에 생활비만 112만원요...
가끔 차동차세...를 비롯하여 예상치도 못한 요금들 나오면 어떡해요...
한달에 꼭 들어가야 하는것 빼고 나니 12만원 남아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희보다 적게 수입이 있으신분은 이글보시고 웃으시겠지만...당장 현실앞에 놓인 저는 막막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