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즘들어 골다공증에 대한 야그가 많아 신경이 쓰인다.
해서 평소에 몸이 약한 아들녀석 먹으라고 배달 시킨 우유를
한컵 따라서 벌컥벌컥 마시고나니 뒷맛이 개운치가 않다.
날짜를 보니 유통기간이 많이 지났다.
아뿔싸! 그리도 자식생각해 안먹고 냅뒀더니
순간 마음이 쓸쓸하다
엄마들이 남편 자식위해 많은거 양보하며 살지만
아래 글 보면서 많은거 느낀다.
병들거나 아프면 귀찬아 하고 외면하는 세태.
다그런거는 아니지만 종종 보아오는 모습들이다.
나부터 건강해야 집안이 편안하다는 거 다 알지만
우리 엄마들 좋은거 다 양보한다
별로 비싸지도 않은 우유땜시로 이좋은 아침에
나를 위해서 생각을 바꿔아 겠다는 맴이다.
좋은거는 꼭 같이 먹자
냄편 자식만 챙기지 말고................
맛이 간 우유로 무얼할까 생각 하다가
세수를 했다.
목욕탕 가보면 왜 다들 들고 오잖여
얼글에 몸에 마시면서리 이뻐질라고 그 아까운 것을
쏟아 붇두만,
한번 해봤지
좋드만, 얼굴도 촉촉히 젓은 느낌이고
아직 두어번 할꺼 남았는데
나 오늘 이뻐 질꺼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