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미친 놈에 대해서 쓸려고 합니다.
정말 미친 놈이라고 해야 될것 같아요.
전 셋째를 가지고있지만 태교고 뭐고,,,,
우리 둘 8년 연애하면서 징그럽게 제가 쫒아다니며 애원하다시피 더럽게 결혼했어요.
네가 너무 좋아했기에,,,
지금 보면 별 볼일 없는 남자를.....
다른 분들은 남편이 외도를 하더라도 집은 들어오는 것 같은데,이건 외도를 하는 건지
아예 딴 살림을 차린건지 (그런 돈도 없지만) 아예 일주일에 한 두번 만 들어오니 정말 미치겠어요. 말은 회사가 바빠서라지만 어느 대한 민국 회사가 밤새워 일을 시킵니까?
그 다음날 출근 해야 하는 데...
강남 뭐 거시기 우리나라 제일 좋은 회사라 떠드는 개뿔회사에 다니면 뭐합니까?
집안 다 망쳐놓고,,,
저는 셋쩨임신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몸도 너무 힘든데 ,이 인간은 차라리 안들어올거면
전화라도 하던지 전화도 안하고 안받고, 이틀뒤에 들어와 어디 있었냐고 물으면 사우나
에 있었다고,,,미친 놈
차라리 외도라도 해서 뭔가 보이면 좋은데 이놈은 워낙 능구렁이라서 표시도 안나게
해요. 시엄마한테 얘기하면 남편 못 잡아아먹어 환장한 년이라고 하구,,,참,,,
나도 석사 나온 선생님인데 완전히 무시당하고 사는 내 팔자,,미칩니다.
미친 놈이 들어오기 귀찮으니 와이셔츠와 속 옷을 좀 준비하고 다녀야 겠다고 하네여.
웃긴 놈,,,돈도 지가 다 없애서 빈털털이 만들어놓고,,,
저만 나쁜 여자가 돼여,,,소리지르고 맨날 들어오면 화낸다고,ㅡ,,,
제가 나쁜 여자 인가요,,8년 만 누구던지 그러면 다 저 처럼 될걸요.
들어와서는 씻지도 않고 쿨쿨 잠만 잘 자고,,,
여러모로 다 더러운 놈이예여,,
아휴,,,,,정말 미치겟습니다,,
심리한 전공을 했는 데도 제 머리는 제가 못 깍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