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자기가게의 15살 어린 여자아이하고 바람을 피는지 인생상담을 하는지 넘 사이가 좋습니다. 사정상 가게에 가서 애기들이랑 때로는 자고오기도 하는 저로서는 정말 미칠지경인데요..딴방에서 자고오겠다며 하는건 예사고 언젠가 12시가 다되어서 남편 혼자있는줄 알았는지 방문을 열고 들어오드리구요.. 울신랑은 야심한 밤에 같이 있는걸 들켜놓구두 아니라구 펄쩍펄쩍 ..나쁜 넘..
저두 별로 남편 평소 사랑한건 아니었는데 그런식으로 뺏긴다 생각하니 넘 넘 억울하고 아깝네요..
그래서 여기 고수님들에게 묻습니다.
먼저, 저 이제 남편에게 사랑한다느니 어젯밤에는 너무 좋았다는니 자기는 변강쇠아냐 래느니, 항상 자기만을 사랑한다는둥, 아이가 당신닮아 넘 이쁘다는둥,당신이 어제 말한것같이 항상 자기만을 믿고있다느니 정말 우습고 좀 낯뜨겁지만 유치함을 무릅쓰고 신랑휴대폰에 문자를 시도때도없이 남길려고 합니다. 거의 걔랑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지는 시간쯤에요.
울신랑 항상 저보고 자기안챙겨준다고 불행한 인간인양 직원들에게 얘기하고다닌다고 하든데 그런 메시지 받음 그 여자애 가 신랑에 배신감 느껴 불화를 조장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이를테면 교란작전,^^ .말하면 죽이고시프리만큼 미우니깐 전화로는 차마 못하겠구 메시지람 걔가 확인도 가능하니깐 일석이조지 않나 싶어서요.^^*
둘째, 저도 정말 이쁘게하구 모양도 내구 나가는 모습을 자주 자주 보여주려 합니다.
넘 바보같이 절약만하고 아줌씨가 되어서 살았는데 이제 이쁜 화장에다 힐을 신고 유행하는 옷 입고 어디가는지 절대로 안갈켜주면서 남편넘 보이는데서 쓍하고 나가는 모습을 1주일에 1번이라두 꼭 보여줄려구 합니다. 니마누라도 꾸미면 남자덜 쳐다본다는 사실을 알겨주고싶어서요^^ 그리고 아는 인맥 다 동원해서 쪽지쓰고 이쁘게 해서 나가서는 그냥 피씨방에 틀어박혀있든지 혼자 까페에 있는지 뭘 하든지간에 약간은 아슬아슬한 시간에 들어오려구요... 그냥 바람이라도 났나 하게 그런척 함 해보려구 합니다.
세째, 흑흑 이건 제 자질문제인제.. 옷도 꾸질꾸질 제가 잘 안챙기는 스탈이라...울 애기들을 이쁘게 만들어야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전 어설푸지만 애기둘 있는 조강지처, 걘 울신랑 순간적인 열정과 사랑한다는 말만 믿어야하는 불안한 입장.. 이런 상황에서 울 애기들을 넘 넘 이쁘게 만들어 놓고 신기한것좀 가르쳐 재롱좀 부리게 하면 울신랑 제가 아무리 맘에 안들더라도 애기버릴생각은 안품을것 같아서요..
이상이 제가 계획하는 남편넘 바람 잡기 입니다. 아 그리고 계획에 절대로 현장은 덮지지 않는다는 것도 있읍니다. 현장이 잡히면 정말 제 자존심에 못살거 같아요.
끝나고 고백하면 남편넘 죽여버리더라두 지금은 참고 그얘 이야기 제입에서 절대루 안하려구요..
고수님들 남편 바람 잡기 딴 작전 있으면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저 좀 시간 걸릴거란 건 알지만 그시간동안 맥없이 한숨으로 기다리기 보다는 뭔가 저두 그들에게 약좀 올려주고 이기고 싶습니다.
넘 못됬다 생각지 마시구 아시는것 많이많이 가르쳐주셔용,,,
글구 계획 이 잘못되었음 수정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해요 꾸ㅇ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