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01

창피합니다....속상도하구....


BY 창피해 2003-10-22

요즘 운전한답시고 열심히 다닌답니다

운전도 운전이거니와 제일 크게 걸리던것이 필기 시험이지요...

오늘.....제가 걱정한데로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정말 딱한문제 모자라 68점....

신랑이 자꾸 1종하라는 권유에..그리고 여러모로 1종이 더 낳다라는 떠도는말에

선택한것이 자꾸 저를 어렵게 만듭니다.

시험에관한 공포증.....

책만들면 걱정만 앞서고 집중도안되고...

저나이 아직 젊습니다...그래서 더욱 창피하고요...

생각보다 떨어지는 사람 많다고하지만 제가 그들사이에 끼리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정말 울고싶더라구요..넘 우울해서 눈물도 나고....

세상 국가고시중 이처럼 쉬운게 없는것처럼 말하던 신랑.....

결국 전 거짓말을 했답니다..

"당연히 붙었지....몇점이냐구?  응......-.-;;

오늘 이 시험만 붙으면 날아갈것같았는데 더 우울합니다

낼모래 일정잡고 돌아왔는데 몰래 낮에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저 다음엔 꼭 붙겠죠....

계속 떨어지면 학원에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거같고...

낼 강사가 물어보면 모라해야하지.....

거짓말해야하나.....

으 생각할수록 창피해라....

지금 창피함보다 다시볼 시험에 준비를해야겠죠....

어찌하였든 제 얼굴엔 지금 그림자가 있답니다....

아무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