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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험담하고 다니는 이웃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BY 약한 마음 2003-10-22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사는 이웃인데요..

아이들 같은 유치원 다니면서 잘 지내다가 서로 좀 다른 점을 느끼고  점점 멀어졌어요..

그런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중에도 다른 곳에서 우리 아이 이야기며 제 이야기를 나쁘게 하 

는걸 알고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제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저를

곤란하게 말하고 다녀서   아주 사이가 틀어져버렸어요...

그러고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서는 서로 왕래가 없는데  이젠 노골적으로  사람들

모인 곳에서 우리 아이와 제 험담을 해대나 봅니다.

그런 걸 전해 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어떤  아이친구엄마가 내용이 너무 웃기지도 않으

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변명할 생각안해도 된다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그 험담듣고 저를

욕할 사람은 없다고 하찮은 사람 신경쓰느라 마음상하지 말라는군요...저는 후들후들 떨려 무슨 내용이더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답니다.

너무 말이 많고 할얘기 안할 얘기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 잘못 건드렸다 싶어요.

실지로 주위 사람들이 많이 멀어져 갔구요...

험담하는걸 흉보면서도 저를 알기전에 그 험담으로 선입견을 갖는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워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피해를 덜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