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2주째 되는 엄마인데요.
아이를 3.9킬로를 낳아서 그런지 아니면 자연분만인 엄마들이 다그런건지
몸이 안아픈곳이 없네요.
팔목이 시큰시큰거리고 집에서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얼얼해요.
회음부 절개때문에 똑바로 안지못하고 무릎에 힘을 주어서 그런지 무릎이 조금씩
시큰거리더니 오늘은 욱신욱신 망치로 두드리는것처럼 아파서 걸을수가 없구요.
조금만 차가운데 있어도 발전체가 얼음속에 넣은것처럼 저리구요.
가장 걱정이 되는것은 이가 너무아파요.
느낌에는 당장 빠질것같은기분입니다.
사과같은 과일씹는것은 어림도 없어요.
잇몸에서 둥 떠있는것같은 느낌이 너무 불쾌하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배는 시커멓게 갈라져있고 아직도 불룩한게 우울한데 몸까지 아프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산후 우울증이 왜 오는지 너무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뼈마다디가 아프고 시려운것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요, 아니면
이대로 살아야하나요.
너무 걱정입니다.
선배님들 어떠셨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나아진다면 몇주나 지나면 나아질까요. 2주나 지났는데 점점 심해지고있어요.
치료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는 치과치료로 가능할까요. 무릎은 침맞으면 되나요;.
예쁜아이를 얻었지만 내몸이 이렇게 망가진다는 생각에 우울합니다.
남편이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수술한 친구들은 이렇지 않다고하더군요.
자연분만을 권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