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6개월때 저희시모 저희집 오셨길래 과일 깍아드렸더니 이런것을 뭐하러 돈주고 사먹냐고 뭐하고 하시고는 깍아놓은 사과 한쪽도 안드셨다!
그리고 며칠후 (울시댁은 울집에서 자동차로 3시간거리이고 시골이다!) 택배로 사과를 보내주었는데 정말로 반은 다 썩어버린 그런사과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먼친척되시는 분이 과수원을 하는데 짐승줄려고 하는 것을 얻어와서 우리집에 보낸것이다!
나 울착한 신랑에게 말은안했지만 정말 속된말로 머리 뚜껑열였다!
울신랑 그것도 모르고 그사과 지네엄마가 보내준거라고 맛있게도 먹더라!
하다못해 옆집 아줌마도 나 임신했다고 일부러 과일 젤좋은걸로만 사다주시는데 시모란사람이 아무리 무지해도 그렇지....지금그아이가 18개월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시모에게 정이 떨어진다 ! 그것뿐만이 아니다! 결혼하고 첫시모생신때 그래도 내딴에는 잘한다고 시모 쉐타를 직접떠서 선물로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버럭 화를 내시며 이런걸 뭐하러 돈주고 뜨야며 안입는다고 하셨다!
난 잊혀지지 않는다! 울 아이 돌날 옷한벌 사줘야 겠다고하니 금방크는애 옷사줄필요 없다고 하질않나! 정말 뭐든지 돈돈돈! 아무리 예전에 못먹고 못입고 궁핍하게 살았기로서니..어쩜 이럴수가 있는가 ! 일일이 다애기 하자면 밤을 새야 할정도다!
지금 일년이 훨씬지났지만 아직 내가슴속에 앙금으로 남아있다!
내가 과연 옹졸한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