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리 맘상했다;;;
임신중인 난 가끔 이유없이 짜증나곤한다;;
아저씬11살이나많은데;;
한번이라도;;이해심있게 받아준적이 없다;;
밥상차려왔더니 면전에 대고 물말아먹는다;;
내가신경질내서 자기도 기분나쁘단다;;
그리고 어김없이 카드내놓으라네;;
싸우면 지꺼달라네;;치사한인간;;
밥도차려주기싫다;;
불씨원인은;;요리할때;어떻후라이펜을 썼냐는;;집안일간섭이다
네모난데하던둥근데하던;;짜증난다;;
우리아저씬기분틀어지면 말안한다;;더짜증난다
항상무슨일이 생기면;해결할의사가 전혀안보인다
먼저말한적도없고 빈말이라도 사과도 없었다;
난 또래 남자보다 차이많은 남자가더 좋았다
철없는게 싫어서;;
남들은 11살차이고하면;;남편이 잘해준다생각하지만
지가더튕긴다;;어디흉볼때도없고 진짜 신경질난다..
님들은 어떻게부부싸움해결하세요?우리아저씬33살 전22살 아저씨에겐7살아들있었죠지금은 우리아들;;살림도초보에애까지거기에임심하고;;가끔.나도모르게 짜증이 많아져요
1년되가네요;;산지..항상이런식이죠;;한번이라도;융통성있게;;해결한적이없죠;;
나랑똑같이할려구하고;;임신했는데 이러니까 더 속상해요..아들도 말않듣고.ㅜㅜ
힘들게 시작했는데;;안싸우고 싶은데;;아저씨가 자존심이쎄서그런걸까요;;속좁아서그런걸까?;;암튼 앞으로 참 얼마나 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