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멸치조림이 은근히 쉬우면서 어렵다,,,그러니까 신경 좀 덜 쓰다간,
딱딱한 돌덩이돼기 일쑤이다,,내가 음식에 관심은 많아도 이넘의 멸치는
항상 할때마다 맛이 다르니,,,왕스트레스이다,,,근대,,나이런 맴이나 알기나 하듯이
남편넘이 선물을 멸치를 박스디기로 얻어온게 벌써 서너박스이다,,
근대 그게 크기가 참 어중간하다,,한박스는 아예 커서 다시멸치로 함 돼는데,,
다른박스는 어중간하게 그것도 똥이 확실하게 찬 중간멸치이다,,,
볶아먹기도 그렇고,,다시멸치하기도 그렇고,,,그렇다고 그걸 똥을 일일이 빼고
앉아있자니 귀찮아,,걍 볶앗다,,그랫더니,,남편넘이 저녁에 맛나게 냉이됀장국에
여러반찬을 해서 먹는데 멸치를 보더만,,,똥은 안빼고 걍 했다고 허연눈알을 부라린다
밥맛이 똑 떨어졋다,,,속으로 문디 디갈,,똥,,걍 먹어도 좋다 이넘아 ㅎㅎㅎ
아이고 알앗다,,햇더니,,,멸치조림 그릇이 또 날라오네,,,,
이넘 멸치조림그릇 날릴때 난 언제 저넘 면상에 밥그릇 함 던져보노,,,,
내 죽을때 꺼정 그기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