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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라는 이름이 서글프내여(응답)
BY 재우마미 2003-12-07
님글 읽다보니 동감이 가네요 저의남편도 일요일도 없이 일하는 사람이라 님처럼 저도 아이 키우면 지내는 아줌마에요 결혼 초에는 휴일에 가족과 가치 지내는 가족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지금은 결혼 6년차가 되니까 휴일없이 일하는 남푠이 안쓰럽게 느껴져요 님도 저처럼 시간이 흐르면 이해가 될꺼에요 참 ... 시간 나면 운동도 하고 자기 시간을 활용하면 스트레스도 풀고 기분전환도 할수있을거에요 날씨무지 춥내요 힘내고요 즐겁게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