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참 답답할때가 많네여.
결혼한지 5년째임다.
근심과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영 잠을 못 이룹니다.
아이가 하나인데여, 빠듯한 살림에 마냥 집에있으려니 젊다는게 너무 아까워서
뭔가 해보려하는데 마땅히 아이 봐줄사람도 없어서........
그래서 새벽에 하는 일을 찿으려니 우유배달이 젤 나을것같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여.
해보신분 수당은 얼마쯤되는지, 해보신소감이 어떤지 좀 알려주세여.
힘들어도 늙어서 돈없으면 늙어서라도 해야될일일지도 모르잖아여.
뭐라도 해서 돈벌고 싶어여.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