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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BY 무공해보약김치 2003-12-10

 

    

       

하늘이 나에게 복을 박하게 준다면

나는 나의 덕을 두터이       

쌓아 다시 기다릴 것이다

하늘이 나의 육신을 괴롭힌다면

 

나는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 이겨갈 것이다.  

하늘이 나에게 나쁜 환경을 준다면

 

나는 나의 도를 

형통케 하여 막힌 길을 뚫어갈 것이다.

이렇게 살아간들 하늘인들 어찌하리
  

                 - 홍자성 채근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