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없어서 몸조리를 시집에서 했다.
말이 몸조리지 ...너무힘들었다..
때때로 혼자 울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갔다..
시집에서 천기저귀를 쓰라고 하셨다.
시가에서 잘해주신다고 당신들은 생각하셨을지모르지만,
내맘데로 할수있는게 별로 없었다.
여자에겐 친정이 정말 필요하다는거 절실하게 느꼈다.
두어달 몸조리하고 집에 왔다..
도저히 천기저귀는 힘들어서 포기했다...
아기아빠랑 여러번 다투기도 했다..
아무리 아기한테 좋을지언정 내몸도 말이 아니였고,다른건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다.
며칠전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친구친정에 갔었다.
친정엄마가 있는게 부러웠다..
아기가 잠이들때 산모도 자야한다고 야단을 치는것이였다.
안그러면 산모가 몸살난다고....
우리시집에선 아기잘때 ,옆에서 퍼질러 자지말고 기저귀빨고 청소하라고 하던데...
친정과시집의 차이점인가보다...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