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주부입니다...
2년여 연애끝에 축복속에 결혼을 했슴다
직장을 갖고 있는터라 남편과 자주 만날시간이
없어요
평소엔 `땡`하면 집에오는 남편이죠
회식이다 친구들만 만났다 하면 새벽2시는기본
오늘도 친구들과 한잔하나봅니다
첨엔 그것땜시 많이 싸웠는데...
이젠 지겨워요...
카드값을 결혼전에 썻던걸 지금까지 갚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모두 회수하고,용돈만 주는데
급한일 생길지 몰라 유사시 대비용으로
제 카드한장 줬더니 노래방에서 아가씨들 불러서
노느라 20만원 넘게 팍팍 긁어대고...
한두번이 아니라 카드회수했습니다
결혼전엔 저도 잘나가는 사람이였는데
이것저것 아껴서 카드값이며 대출금이며
부채좀 막을려고 허리띠를 졸라매면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나..참 어이가 없습니다
결혼은 곧 덫입니다
빠져나가곤 싶지만 자꾸 속게 되는거말이예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