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귀기 참 힘들어여
다 내맘 같지두 않구...
같은동에 사는 아줌마들이 있는데
그 아줌마들을 이년넘게 마주치구 있는데
항상 단지에서 아줌마들을 만나면 상냥하게 우리집에 놀러오세여
라구 하는데 정작 전화해서 차 마시러 가도 되냐구 물으면
항상 노다 . 무슨 이유가 많은지 그 집에 가져갈 과일이 상할때까지...
우리집에서 불러도 오질 않는다
그후 그 아줌마들을 분석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 아줌마들이 그런것 같아여
명품족옆에 사람많구
차가있는 사람옆에 사람많구
정보를 많이 지닌 사람옆에 사람많구
수다장이옆에 사람많구
그들 틈에 도무지 끼어들 틈을 안주더라구여
우르르 몰려가구 ,차려입구 나가구.
신랑 아침에 빵한조각이면 집안일 땡에
어찌나 청소들을 한결같이 안하구 다니는지
단지내 소문이 파다하져 허영덩어리들이라구
그래서 그후 난 정신차리구
좋은 친구 ,이웃 만날때까지 외로워도 혼자 기다려 볼려구여
저녁엔 혼자 걷기 운동하구 , 낮엔 책을 많이 읽어여
아이들과 놀기두 하구...
아주 아주 친절한 이웃도 많은데
님과 나는 못 만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