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째고 직장을 그만둔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친구가 좋은 직장이 있다고 다니라고 하는데 애 봐줄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직장도 편하고 돈도 왠만큼 준다고 하니 가정에 보탬이 돼고 싶은데...
남편의 월급으로는 정말 턱도 없이 부족한 생활이라서 살기가 너무 힘든데 어떻할지?
남편은 내의사에 맏기겠다고 한는데....
남편하는말이 니가 그렇지 않아도 시댁에 잘 못하는데 직장까지 다니면 그 핑계로 더 못할
까봐 걱정이되고 애도 너무 어리다고 하는데 어떻할지 모르겟습니다.
난 집에 있으면서도 집에 가만이 안잇고 잘 돌아다니는 성격이라서 집에 한시도 가만이
있지못하는 성격인데 직장 생활을 넘 하고 싶은데...
이것 저것이 발목을 잡습니다.
어떻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