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임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어떤 여잘 알게 됐어요
전화도 가끔씩 하고 집에까지 오게 됐는데
넘 아는 것도 많고 안 읽은 책이 없을 정도로 박식해서
새삼 놀랬죠
그 여자 앞애선 나 자신이 넘 초라해보일 정도로...
자존심은 상했지만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말이라 여기고
열심히 들었죠
한참을 설교 하더니 좋은 교육하는데가 있다며 어딜 가자더군요
암웨이 하는 여자더군요
난 몸이 아파 담에 가겠다고 하고 물건 몇개를 샀어요
그리 예의 없는 여자도 아니고 인상도 좋아 계속
친분을 가지고 싶은데 어쩐지 부담스러워서요
암웨이 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좀 해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