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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대화로 마음이 편해졌다.


BY 철학 2004-02-09

어쨌든  마음이 편하다.

 

속고 속이는게 인생사라는데...

 

다시 한번 믿어야겠지.

 

생활력과  자식에 대한 애착부분에서 난 그를 99% 믿는다.

 

늘 그래왔듯이 내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진행중이던 감정의 부분이다.

 

하늘이나 알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심증으로  늘 혼란스러운  내 우울의

 

근본이,  내가 지고가는 십자가로 느껴진다.

 

내게 주어진 나머지 시간들에 대해  채찍을 더하여 부지런을 떨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