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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오는 남푠 미워!!


BY 마누라 2004-03-09

에휴. 새벽 4시가 다 되어가고 있네...

결혼 2년 하고 2개월차...

아직까진 남푠한테 콧소리도 하고, 찐한 밤도 보내고 싶은데...

울남푠 근무지 옮긴후론 정상퇴근10시 술한잔하면 이시간쯤

난 늦게오는 남푠이 싫다.

예전에 좋은소리로 일찍 오라고 했는데,

이젠 나도 아줌마 인가?

머리론 좋은말로 해야지 하지만,

가슴으로 느끼는건 실망뿐이고,

입에서 나온말은 험한말뿐이다.

온종일 애랑 씨름하다가

그런저런 생각만 하다보면 내가 너무 처량해진다.

에고, 어디가서 스트레스를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