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잠투정을 두세시간씩 하던
아이였는데요
최근 들어서 제가 해주는 옛날 이야기의 주인공인
망태 할아버지와 부엉 할아버지이야기만 나오면
눈을 꼭감고 잔답니다
불을 끄고 이야기하죠
옛날에 망태 또는 부엉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잠안 자고 엄마 힘들게 하는 누구 누구 친구를
망태에 담아서 갔데 근데 그친구들은 엄마도
못보고 망태 속에 있었데 (효과음으로 부엉이
소리나 벽이나 책상 두드려극대화 시킴)
다음은 마음데로 지어서 하세요
안 믿으면 저녁 늦게
온가족이 공원으로 산책가서 가로등이 없는
곳에서 부엉할아버지나 망태 할아버지를
찾아보세요
아이가 초등학생쯤대면 안믿지만 유치원생은
믿는답니다
초등학생은 키안큰다고 하면 얼른 자더라구요
참고로 우리아이는 처음에 많이 놀라서
울고 불고 난리 쳤는데 지금은 부엉 소리만 내도
잠자리에서 얼음인 상태로 5분도 안돼서
잔답니다
별로 도움이 안돼서 어떡하죠
저녁 먹고 산책하는것도 많이 도움이되더라구요
힘들어서 빨리자요
잘 재우시고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