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 살아갈수록 겉모습이 다 인듯한 세상이다.
우리동네 아짐이 은행에 저금한 돈 1억을 쓸 일이 있어 찾으러 갔는데 은행 직원들이 허름한 모습을 보고 돈을 주지 않아 신랑 회사에 전화하고 확인해서 겨우 찾았다.
빈티나는것도 죄인세상.
나두 촌스럽구 옷도 잘 못 입는데 그것 자체만으로 무시되는 세상.
요즘 느낀다.
뺀질뺀질거리고,권모술수가 뛰어나는 사람들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빠르다는것을.
착하면 어떡하든 이용하려고 하는 무서운 세상인것을.
인간이 많다보니 살기는 자꾸 살벌해지는것 같다.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 설자리는 점점 좁아져 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