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 다되어 혼자 사는 친정어머니가 동생남편이 직장(영업부서) 에서 신원재정보증을 서야 된다닌까 할수 없이 보증을 섰네요.
80평생 보증이라고는 서본적이 없는 분이 딸때문에...
중풍까지 오셔서 몸도 안좋은데,집을 날리면은 어쩌나.. 그럴니야 없겠지만 영업직이라서 물품대금을 입금을 못시키면 보증인의 재산을 압류하는 것 아닙니까?
은행예금까지도요.
동생은 회사로 보증인 서류가 들어가닌까 괜찮다고 하지만 왠지 꺼림직하고, 요즘 신원재정보증회사에서 보증도 서준다는데 하필이면 왜...친정에서..
이제는 신원보증회사에서 보증을 안서준다나.
대출보증이 아니고 회사인의 신원재정보증을 서준분들 계신가요?
이거 위험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