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외벌입니다...아기랑 나 세식구...세금 다 제하고 한달 190만원가져 오구요, 연봉제라서 보너스는 없구 일년에 한번 한 200만원 성과급으로 나옵니다...그리고 세네달에 한번 아르바이트해서 50만원 정도 가져 올때도 있구요...근데 당최 달력이 10일만 지나면 돈이 없어요...선배님들 좀 보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
근로자 저축 50만원
청약저축 30만원
아빠 아기보험14만원
공과금 17만원(전화세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비 가스비 다~포함)
아빠용돈20만원(점심은 회사에서 무료로 먹어요)
식비 20만원
차 기름대 20만원
아빠 핸드폰 5만원
대충 내역은 이렇쿠요 이번달부텀 또 자동차 보험이 매달 12만원씩 삼개둴 동안 나가게 되서 더 펑크나게 생겼네요...외식은 해도 맘이 편치가 않아요...비싼거 못먹는다고 힘들다고 그럼 울 신랑 화내며 내가 그렇게 못벌어주냐고 심란해해서 표 못내구요
아빠는 사회생활 하니깐 아빠 옷은 백화점에서 사도 전 그냥 시장에서 일이만원짜리 사입고 울 아기는 얻어다 입혀요...주로 아르바이트해서 들어오는 돈 50만원은 그렇게 카드로 쓴돈 결재하느라 바쁘구요 시댁 경조사 있을땐 적금도 그 금액 다 못 넣을때도 있어요...
울 아기 좀 넓은 집에서 키우고 싶어 빨리 돈모으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네요..저도 나가서 돈 벌고 싶은데 울신랑이 아기 세살까지는 엄마가 꼭 옆에 있어야 한다며 절대 반대하구요...시부모님도 이젠 연세가 너무 드셔서 생활비 드릴 걱정도 해야 하고 두분다 보험은 하나도 없어서 어디라도 편찬으시면 외동아들인 저희가 다 부담해야 하건든요...휴...어디서 아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