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고민이 되어 상담합니다.
몇달전부터 2주에 한번정도 이상한 전화가 옵니다.
항상 전화받으면 "지혜씨 집입니까" 처음엔 잘못전화가 걸려 온줄알고 공손히 아니라고 했죠.그런데 매번 똑같이 지헤씨 집입니까 그러면서 전화가 오는거에요.
나중엔 좀 이상하다 싶어 남편이 여기 그런 사람없으니깐 이제 전화 하지마라 고 정색하고 얘길했죠...그러다 한 일주일쯤 뒤 또 전화가 와서 똑같은 말을 하는거에요...
매번 같은 톤으로 지헤씨 잇습니까 그럽니다. 그래서 도대체 지헤씨가 누구냐고 물으면 자기 조카라고 횡설수설...아니조카집 전화번호도 모르는 삼촌있습니까.
오늘 또 전화가 왔습니다. 참다못해 고함을 지르며 다그쳤습니다.당신 상습적같은데 왜 장난전화매번 하느냐고 고함을 질렀더니 죄송하다고 자기전화에 이번호가 찍혀 있어서 전화햇다고..죄송하다고 계속 횡설수설...
남편이 당신전화 녹음하고 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야단쳤더니 계속 죄송하다고하더라나요...
이럴경우 이사람 어떻게 봐야합니까.
단순히 정신나간사람의 장난전화라면 신경쓸 필요가 없겠는데 영 찜찜해서리...
이런식으로 장난전화하는 사람들 많나요?
그리고 신고하는건 까다롭지가 않습니까?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