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전화를 하는데 어젯밤에 술을 마셨더니 몸이 안좋다고 하길래
왠술을 마셨어? 하고 물었더니 새벽 3시까지 고등학교 동창 7명과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그애 친구들도 지금은 모두 3~ 7살짜리 엄마들 이거든요..
두세달에 한번씩 남편들한테 애맡기고 새벽 6시까지 술마시고 논다고 하더라구요..
전 생전 첨 들어보는 얘기라서 "정말 새벽 6시까지 술마시고 노니?" 하고
물었더니 저더러 이상한 거라고 하네요..
그 7명 모두 남편들이 아무말 안한다네요..
우리 언니나 그애 말고 다른 친구들은 안그러던데 원래 다른 분들도
저러고 노시나요?
전 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그 앤 저랑 제남편이 답답하게 산다고
이상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