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 2학년 맘입니다
올해 첨으로 임원을 맡았지요
희망은 아니고 회장맘의 권유로..
별스럽지 않게 생각 햇지요
걍 다달에 만원 회비하고 일년에 두어번 선생님들 식사대접정도는 생각했어요
아이들 준비물이나 교실 환경 꾸미는 데 들어가는 돈 은
반회비에서 쓰니까........
근데 오늘 회장맘에게서 전화가 왓어요
내일 전교 선생님들이 단합차 간단한 등산을
한다고, 근데 우리담임왈 등산 끝난후 저녁대접을 2학년 임원들이 했음 한대요
그걸 왜?우리가? 해야하냐고 물엇대요
또 선생님 왈 옆반 학생중 한아이의 엄마가 선생님들 식사 대접을 한다고 했다가 바람을 맞혔대요
그것도 전교 선생님들을...
어이없구 황당하더군요
그 엄마가 누구냐구 했더니 안갈켜 주더라구요
회장맘도 모른데요
식사대접 하는것도 비밀리에 해달랬데요
어이없는 마당에 비밀리에까지 해야 하나요
식사 대접 장소도 멀고 애들도 어려서 두고 가기도 그렇고 난감해요
어떻해야 하나요
걍 따라 가야 하나요?
큰애 담임이라 거절 하기도 그렇고
넘 부정적이라 생각 드네요
돈도 돈이지만 선생님 버릇만 나빠지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겟어요
앞으로 또 이런일 안생기란 법도 없구 아직 반년도 않지났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임원 자리 내놓고 싶네요
그냥 회장이 하자는데로 따라야 하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