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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로워


BY 산골소녀 2004-04-22

소나기가 주룩주룩 내렸다.

바깥으로 뛰쳐나가 비를 흠뻑 맞고 싶었다.

나는 왜 이모양인지....

 

별일 아닌것에 화를 내고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울 남편.

 

막내로 어리광만 부리고 자라서 일까

지성이랑 감성이랑 따로 논다고 해야하나....

 

아컴 선배님들

저 정말 넘 힘들고 괴로운데...

이런 하소연 하면 아무도 이해 못해줄수도 있고 ...

 

제 남편이 다른 여자들과 이야기 하는것만 봐도 속이 뒤집어지고 막 화가나고.

 

표시 안내려고 안내려고 해도 벌써 얼굴은 굳어서 모든이가 다 알게끔 하고,,

 

저 정말 병인가봐요.

 

이러다 의부증 생기는거 아닌지 정말 미치겠슴돠

 

남편을 결코 못믿는건 아닌데....

 

저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