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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계속난다.


BY 우울아짐 2004-04-22

계속 눈물만 난다.

 

결혼생활 4년째!  오늘 넘 우울하다.

 

다 살아가는 방식이 가지 각색일 것이다. 하지만 늘 반복되는 하루! 오늘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우리남편 나름대로 성실하다. 아침일찍 회사나가 7시퇴근! 들어와서 밥먹고, 8시부터9시

 

30까지 컴퓨터 그후에 피곤하다며 잠자리에 들어간다.

 

다른집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난 남편이 아이랑 잘 놀아주길 바라는데 내가 너무 큰 꿈을 꾸고 있는건지...임신7개월째

 

몸도 무겁고 짜증이 는다.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남자! 노는 날도 쭉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다.

 

집에 들어오면 피곤하다하고, 컴퓨터만 하면 피곤이 사라지는지! 결혼하고 나서 줄 곧

 

 컴 때문에 싫은 소리를 한 것 같다.

 

괜히 사는게 우울해 진다.  나는 뭐하러 결혼을 한 건지! 괜히 아이한테 화만내고 너무

 

 미안해 진다. 

 

 다른 아짐들은 어떻게 현명하게 잘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난 왜 이렇게 바보같이

 

사는지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