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7년차에 남자연년생 아이 6살 5살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방에 문을 두드리게된게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신랑때문에요
애기아빠는 저보다 5살이 많은데요, 돈에 대해서는 엄청 깐깐하구요, 돈에대해서는 그렇다치구 모든 집안 살림까지(냉장고.씽크대)다 뒤져보는 사람이랍니다.
신혼때부터 줄곧 그렇게 길들여져서 살다보니 이제는 만성이 생기긴한데,
물론 경제권도 자기가 같고 있지요. 이제는 타서쓰는게 더 편해요. 그래도 신혼때보다
그나마 쪼금 풀어주는듯하긴한데 어제같이 애들 병원갔다가 큰애가 이번에 유치원에 갔는데 우산이 필요해서 우산을 하나 사줬어요 근데 퇴근 후에 애가 우산산게 너무신나서 아빠한테 자랑을 시키더라구요. 근데 댓구도 없는거 있죠? 정말 열받데요.
쓰잘데기없는 물건 산다고 저한테 늘 잔소리하는 우리신랑.
그의 연장전인지 오늘 아침 식사하면서 황당한 우리 신랑 한마디,
의심 받을짓 하지마라는것 있죠? 기가 막혀서 그순간 피가 확 거꾸로 솟는것같아서
따지고 싶었지만 애들도 있고 아침이고해서 말았습니다. 배신감 느껴집니다.
말을 해도 꼭 사람한테 상처를 내야직성이 풀리나봐요.
그렇다고 부산에서 시집와서 아는사람업고 외로워서 사람을 사귀고싶어도 경계부터하게 만들어서 마음대로 사람을 사귀지도 못한답니다, 답답합니다. 아버님이 이북출생이라 그런영향도 업지안을거라생긱도되지만 자기 마누라를 너무 가두어두려합니다.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거같아요. 저 이제겨우 32살이에요. 많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