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에요.
저 결혼할때 시댁서 집얻을때 천만원 받았어요.
대출받고 어쩌구 겨우 월세살구요.
지금은,,친정살아요.
근데,,
하는일두 잘 안되서 시댁아파트(32평)담보로 2천 대출 받았어요.
신랑이랑 얘기하다 난 못갚겠다 햇어요.
겨우 천만원 모았더니 갚재요.
결혼할때 다이아반지하나 못받고,,,
천만원 겨우받고
지금껏 딸래미 신발하나 못받았어요.
울시댁,,아버님 능력없으셔서 시엄니가 일다니세요.
그래두 32평 아파트 사세요.
제가 나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