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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BY 혼자서 2004-04-30

내가 절대로 남자는 가까이 하지 않겠다는 한명으로 족하다는 결심으로 남푠과 별거한지 4년이 되어 갑니다

이혼으로 결정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가 대학교에 입학한후 하려고 미루고 있는중 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진작 이혼으로 정리를 하고 싶지만 이제 고등학생인 아이가 빨리 대학교에 입학하기만을 바라는 이유는 아이의 학교에서 해마다 주민등록 등본을 갖고오게 하는것 입니다

 

 

어젯든결혼할때 작은 자기만의 일터가 있었지만  일터에서의 모든 수입은 시아버님의 관리하에 저한테는 돈 한푼 살아온 15년동안 생활비라고 건네준적 없었던 남푠 그나마 제가 직장이 있었기에 다 팔자소관이지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 제과점을 열었는데 남푠이란작자 힘들어 못하겠노라고 자리펴고 누웠고 혼자 감당하다가 심하게 아팠기에 어쩔수 없이 상점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마나 수입이 없어 공과금이 3개월이 밀리자 남푠은 차라리 노숙을 하는편이 좋다고 가출을 하기에 그림자조차 거두어 가고 나와의 인연은 아주 없었던것으로 하라고 다짐을 두었지요

자식하고는 연락을 하고 싶다기에 인륜을 끊을수 없으니 그것은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지요

 

남푠과의 인연을 접으면서 남아있는 나의 살아가는 시간에 다시는 남자와의 인연은 우연으로라도 절대로 결코 만들지 않계노라고 결심을 하였답니다

 

이 세상에 반은 남자 반은 여자인 어울림에서 글을 통하여 독신남(이혼남)을 만나게 되었지요

그 남자는 몇가지의 조건으로 재혼상대를 찿다가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몇가지의 조건가운데 자녀문제 종교문제 취미문제에 중요도를 두던차에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만나는 조건속에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만남을 갖지 않겟다고 하였기에 처음에 제가 해당이 안된다고 저는 절대로 아니 다시 여자로 태아나도 결혼은 하지 않으리라고 그러니 우리의 만남은 희망조차 두지 말라고 하였더니 그러면 취미가 같으니 그것으로 일단 만남을 시도하자고 하기에 만남을 갖었답니다

 

그 사람은 저의 아집적인 고집을 하나씩 거두어 가더니 재혼을 목적으로 만남을 갖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 사람은 재결합의 목적으로 마음을 두었으니 속궁합의 문제로 다시 헤어지는 부류도 있으니 그 문제의 심각성들 말하더군요

어찌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원래 재혼의 시작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사람 제게 합가할 살림집을 마련하기를 은근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순수함을 기대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겠지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