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제가 맞진 않지만 이 곳이 선배님들이 가장 많이 들르는곳이라
글 남깁니다....양해해주시고..제게 도움좀 주세요...
4월 21일 이혼 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혼 얘기가 아니고,
당장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집 계약을 3년을 했습니다...
그 무식한 인간이요..
지금 사는곳은 창원이구요..지하전,월세 입니다.
5월이면 1년이 되구요..9월부터 거실 천정이 새기 시작하더니..물이 뚝뚝..
11월에 천정을 아예 띁어놓았습니다. 주인 아저씨가요..
고쳐 주신다고 하고 그 며칠간은 매일 매일 오셨었죠.
그리곤 어디가 고장인지 찾질 못하신다고 하고 현재 7개월째 아직 바닥에 통을
가져다 놓고 물이 떨어지는걸 받으면서....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신랑이란사람은 21일날 이혼 하면서 집을 나갔구요....이집은 제 명의로 되어있고...
그리고 무능한 인간이라서 제 친정에서 집을 구해줬어요.
그사람은 아무말 못하고 빈 털털이로 나갔죠.
이혼얘기는 얼마전 부터 있었고..주인집에선 저희가 이런 상황이 온줄 모르셨어요.
물론 알릴 이유도 없었구요....
신랑이 나가고 나니..전 경제적 여유도 없고, 양육비도 줄 능력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어쨌든 이곳을 우선 떠나야 한다고
마음 먹어야만 했어요...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구요..
신랑이란 작자는 사람도 아니예요.완전 사기꾼에 도둑놈.....
이혼하고도 술먹고 밤늦게 찾아오구요...아이들도 무서워서 잠을 못잡니다....
주인 아줌마껜 제 사정을 다 얘기했어요.....
너무 죄송한데 계약은 3년했지만 지금 제 사정이 이러하니 방을 빼 주셨으면 한다구요.
대답은 시원하게 해 주셨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으시네요....
주인 아저씬 절 예뻐하셔서 늘 제게 반말도 하시곤 하셨는데
오늘 잠시 우연히 만나서 집 얘길 하니..알겠습니다..하고 존대를 하시네요..
제가 교차로에 집을 내 놓긴 했는데 집이 지하고 천정도 저러니 집이 나가지
않을게 분명한데.....어쨋든 위에 얘긴 저를 합리화 시키기 위한 내용인거 저도 잘 알구요.....
제 딴엔 트집 잡는것 밖엔 안될것 같아요..그죠?
3년 계약 해 놓고 1년만에 집을 비워 달라하면....만약 비워 주지 않는다면
제가 할말은 없는건가요? 집 천정이 저렇게 되도록 방치를 해 놓아두요?
정말 답답합니다... 일자리를 구하고는 있는데 힘드네요.......
우선 이곳을 빨리 떠나야 합니다 전....선배님들~~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제가 이사를 갈수 있는 답변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