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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짓좀 그만 둬라 잉


BY 열받은 아짐 2004-05-03

임원을 안하려거든 걍 가만히나 있던지 얌체짓좀 하지 마라

 

 

 

 

(그간 큰애 작은애 학교보내보면서

도합 합하면 13년이다 

 

 

 -학교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중에서 젤로 이상한 사람 이야기를 하련다

 

 아이가 임원이 되었는데 자기는 바빠서 활동을 못하겠다고 해놓고

그래서 돈 한푼도 안 내고 자기는 엄마임원은 안하다고 했다

 

 

그럼 학교일에 신경을 끊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우리 학교는 서로 상의하에 아이가 임원인거는 별개로 치고

학교에 활동할 엄마덜을 따로 뽑아서 대개는어린이날 선물과 교실 환경미화를

합니다 

 들어봤자 10명쯤 모여서 하기때문에 소액이고요

돈을 모아서 선생님 드리는거 절대 없습니다

 

 교장선생님  부모님에게 부담감

주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난 임원이 아니라서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는데

내게 전화를 해서는(그 엄마 총회때 한번 봐서 사실 얼굴 기억도 안남)

학교 대표가 어린이 날인데도 꼼작도 안하고

뭐 그런 소리를 한다

 

첨에 나 대표를 몰랐을땐

뭐 그런 대표가 있나 했다

 

헌데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이 내게 뭔 부탁(그런데

그 부탁하는 물건값이 몇십만원이다)을 하시면서

담임선생님의 성품도 알게 되었고

그런 와중에 대표의 맘도 알게 되었다

 

 

 

 

 

내가 그 여편네땜시

결국은 내돈 나가는 일이 생긴걸 후에사 알았다

 

 

그리고 모든 오해의 소지가 그 여자에게서 나온걸 안것이다

 

야그가 하도 길어서 이하생략

 

이런 엄마가 우리 반에 없었다면

임원들이 모여서 상의하에

선생님과 잘 지낼수도 있었고

나한테 이런일이 안 생겼을것이다

 

정말 짜증나서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

 

이 여자야

제발 설치지 마

 

아들이 학교에 가기 싫다 할 정도로 혼나고 그러니

신경은 쓰이고 낯은 내고 싶고 돈은 쓰기 싫고

여기저기 엄마덜 전화를 해서 이간질 시키고

 

제발

 

그렇게 얌체짓좀 마라 잉

 

다른 엄마덜 너하나 땜시 지금 얼매나 기분이 그런지 아냐

 

남의 돈도 귀한줄 알아야지

니 돈은 백원도 쓰기 싫으면서 남의 돈 몇십만원은 안  아깝냐

 

 

정말 재수없어

그리고 제발 우리집에 전화하지좀 마

 

떨거지년아

 

그리고 괜히 선생님이 촌지를 원한다 이따구 소리나 했샀고

알고 보니 그런 선생님도 아니구만

 

아들을 잘 다독여서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해야지

왜 그러냐고

느그 아들이나 잘 키워

 

선생님도 사람이다

 

얼매나 질리게 했으면 선생님이 그러겠냐

임원들에게 아예 아무런 부탁도 안하겠냐?

 

 

정말 짜증난다

 

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

괜히 선생님욕하고 그러지 마

 

 

 

엄마덜 미숙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고 그러고 있어

 

 

 

 

 

 

 

 

 

 

 

 

글쓴이 : 피해입은 엄마
2004-05-03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