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시어머니 아침 일찍 관광 가셨다가
오늘 새벽에 오셨다.
차가 많이 막힌 모양이다
시어머니 못 기다리고 잠이 들었다
거실 등도 끄고 잠이 들어 언제 오셨는지
모르고 아침 일어나 어머님 방 문 열고 인사드렸다
아침 인상이 안좋으셨다
괜히 눈치 보아졌다
아침식사 하시면서 한마디 하신다
사람이 밖에 나갔다 안들어 오면
거실등 켜놔야 한다고
인상 똥 씹는 얼굴 하며 한마디 하신다
기분이 씁쓸 하다
당신은 며느리 도리 못하면 꼭 한마디 하시며
시어머니 도리 안 하실때 며느리 는 한마디도 못하며
사는 것이 속상하다.
우린 맛벌이 살림 전부 내가 다하며 다닌다
우리 시어머니 티브이 시청 또는 우리집이 동네 경로당
일찍 퇴근 하면 동네 어머님 친구분들 화투 치며 ....
그것이 하루 일과다
자영 업이라 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
정말 속상하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집에 일찍 들어갈 때도 눈치보아야 한다.
나도 나이 들면 저렇게 판단력이 떨어 지겠지 ...
하며 이해 하고 살려고 애 쓰다가도
한번씩 이럴땐 정말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