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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마다 자고가는 시누


BY 미미 2004-05-03

저희부부는 지금시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지만

조만간 시댁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댁엔 시집안간 시누둘과

시엄니가 살고 있습니다

 

그외 시집간 시누가  또있거든요

문제는 시집간 시누들이

주말마다 신랑이랑

아이데리고 와서 자고 간다는거죠

 

전지금 직장다니고 있는데

시댁들어가 산다면

일주일에 겨우한번쉬는데

시누식구들이 주말마다 와서

자고가면 식사준비며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하루쉬는건 꿈도못꿀거 같아요

시누들도 자기 시엄니 모시고

사는데 주말엔 친정에

쉬러오는식 인데

오지말라고 할수도없고...

 

이런문제 땜에 여태 시댁들어가 사는거

미루고 있던참인데

이젠 미룰수도 없네요

차라리 시댁들어가지말고

지하 셋방이라도 얻어 따로살자니깐

 

효자남편은 (위로 형도3명임)

아무도 않모시려 하는데

우리라도 모셔야한다며

(위형님들 들어갈 엄두못냄)

혼자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미치겠어요

눈치로봐서 무대포인 우리시누

우리가 들어가 살아도

계속 주말마다 쉬러 올참인데

뒤치닥거리 어째야하나요

 

얘기한다해도 분명 기분상해할

게 뻔한데..

벌써 한숨만 나와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