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큰 수술을 앞두고 혼자서만 고통을 삭이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중환자실에서 힘없이 잡아주시던 손길이 마지막이였어요.
평소에 스쳐가듯 무심코 말했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은 이렇게 아픈 추억이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직장다니느라 잘 돌보아드리지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돼요.
정말 여자의 삶은 인내와 고통의 연속이라더니 어머니도 똑같은 길을 걸으셨지요.
하루종일 엄마생각만 하고 눈물만 흘리고...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는 제 모습보시면 또 가슴아파하시겠지요.
사랑하는 어머니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