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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은 나만 피해 갈까


BY 허수아비 2004-05-05

 

  3년전  전세로 빌라로  이사왔다가  주인이 융자금을 안갚는 바람에 옴팡  뒤집어

 

 쓰고  울며 겨자먹기로  나머지돈 갚아주고  살았는데요   살면서 도시가스며 수도며

 

 저희 쌩돈이 다 들어갔구요 

 

 이제  집을 팔려고 하니까   빌라 급매  하는데서  와서   2650만원  준다네요

 

 

 20평이고   인천 외곽이긴 하지만 근처의 아파트만 해도  1억이 넘는데 

 

 왜일케 빌라값은  하찮게 취급 되는지..  너무 억울하네요

 

 그렇다고  월세로   손해금을 채우자니   요즘은 집이 넘쳐 나서  난중엔    오히려

 

 이값마져도  못받을까   그냥 팔까 합니다..

 

 남들은  옮기는데마다  집값이  몇천씩   올랐네 마네  하는데   앉아서   천몇백을

 

 손해보자니   가슴이 쓰라려   잠이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