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공유산을 햇어요.
근데 첨엔 자궁수축이 잘 되질 않고 나와야할 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4일쯤인가 되던날 꼬챙이랑 길다란 호스같은걸로 배꼽까지 쑤시던데 정말이지 죽다 살아난것 같았습니다.
지난주까지 병원단며 치료받고 약먹고 오늘 다시 가서 소변검사에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요.
무슨 찌꺼기같은게 소변에 조금 있다고도하고 제가 어제까지 피가 멈추지않고 조금씩 나온다고 했더니 오늘또 그걸하네요.
오늘도 죽다가 살아났어요.
의사도 놀랬는지 얼굴이 하얘졌다며 제 눈도 뒤집어 보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자궁수축이 잘 되질 않는 몸이라는데.
아이낳고는 아무런 이상도 없었거든요.
저 이러다간 죽을것 같네요.
오늘도 걸을수도 없을만큼 힘든 몸으로 겨우 집에 왔어요.
지금 한숨자고 겨우 일어났는데....아직도 다리도 저리고 몸이 떨리고 힘드네요.
정말 저같이 체질이 있는 건가요?
낼 다시 오라는데 저 다시한번 이런일 겪는다면......생각만해도 몸서리쳐 지네요.
아시는 범위내에서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