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형제중 맏이입니다
시어머니는 맏이보다도 둘째보다도 막내아들이 제일인줄알고 그자식만 자식인것처럼......
그래서 의논도 많이하고 서로 속마음도 맏이인 우리보다 더잘터놓으시고
지금까지 결혼 10년동안 10원도 빌려주시지도 않고 도와주시지 않아도 맏이라는 이유로 꼬박꼬박 한달에 생활비 50만원씩드려야했고
막내는 돈부탁을하면 두말안하고 주시는 그렇게 이쁘고 의지하는 아들이지요
그래서 언제나 막내동서가 못마땅하고 막내를 이웃에 분가시켜 매일봐야하고 등등....
그런이유로 막내부부가 갈등이심해지고 이혼이야기가 오구가다
결국 막내아들이 부모를 포기하고 막내동서를 택해서 멀리 이사를하고 시댁과는 왕래를 안한지 일년이되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 막내아들만보면 손주들보구 싶다고 좀데리고 오라고
그런데 동서는 완전히 인연을 끊고 살기를바라고
인연을 안끊으면 시동생과 이혼을 하겠다고하구요
그런데 얼마전 막내시동생이 동서몰래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둘이 무척많이 싸웠다고 저에게 하소연하더군요
그래서 동서도 잘못이지만 지금은 어쩔수있냐고.이혼할맘아니면 그냥하자는데로 하고 살라고했죠 아들인 입장에서 부모님이 자꾸 아이들보구싶다고하면 너무괴롭다고
동서를 설득하고 달래보지만 막무가네로 시부모와 형제들도 안볼꺼라고 한다고.......
그래서 아이들을위해서 부모님은 걱정말고 당분간 더 지켜보라구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께 시동생 입장을 이야기하고
당분간은 그냥 오라는소리 하지마시라고 했어요....
그리고 어제 시어머니께 어버이날 우리집으로 오세요했더니
말에가시가 들어있더군요
내가 무슨영화를 보겠다고 가냐...
시어머니는 서울에사시고 저히는 지방이예요
그래서 어버이날 가는게 힘들지요
또 다음달이면 시아버지 생신도있고 월급장이가 쉽게 움직일수있는 거리가 아니라서
어버이날 외로우실까봐
여행삼아 오시라고 했는데 무슨영화를보겠다고 가냐구하시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남편한테 하소연하듯이 어머님은 왜 그렇게말씀하시나 몰라.....
이왕이면 다음에 갈란다 그러시지......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런 말할수도있지 그런걸갖고 신경쓰는니가 더 이상하다..하면서
얼굴이 험해지며 화를내고 난리를치는거예요
평소에 남편한테 시어머니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하면 꼭 싸웠죠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라고 인정할건하고 잘못하셨지만 니가이해해라...뭐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부모님을 이해해야하고 부모님은 그럴수있다는식입니다
어머님은 왜 그러셔........이말만하면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해서 싸움으로 커지죠
그래서 시혼때는 많이싸웠어요
내가 필요해서 사는물건은 두번생각하고 사라하고 있는걸 또 사는것두아니고 꼭 필요해서
사는데도 잔소리를하죠
시댁에 교자상이 있는데 시어머니 그상 무겁다고 가벼운걸로 사오셨더라고요
매일쓰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4번쓰는데
좀무거우면 어때서 또사오시냐구 그건 낭비아니냐구했다가 말함부로 하지말라며
난리가 났었지요...... 이런남편 병원 치료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