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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용기가 생길까요?


BY 자신감부족 2004-05-07

전 큰애가 6살 작은애가 3살인데요. 작은애 있기전에는 용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용기가 나지않습니다. 아이들은 크고,

돈은 많이 들어가고, 남편은 직장생활하기 더어려워지고, 나도 나가

벌어야 하는데 넘 부담이 되네요. 전 지금도 주부로서 50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내가 앞으로 무얼할수 있겠습니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사람들하고 부딪칠생각하니 꼭 죽고만 싶습니다.

전 내가 생각해도 성격이 안좋아요. 특히 인간관계는 꽝이죠, 사람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안좋은소리들으면 잘삐지고, 다들 날 싫어하는것같고...

그런데 남편은 자꾸 압력을 넣습니다. 일하라구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어떻게하면 자신감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요즘은 짜증만 나고  집밖으로 나가기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