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 죽겠습니다.....제동생이 절도범으로 몰려서 지금 유치장에 있거든요--;;
저는 결혼해서 지방에 살구.....동생은 부모님과 함께 일산에 삽니다..
사건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계실 때 일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신때문에 아들이 절도범으로 몰렸다며 자책하고 계십니다...
4월 11일 저녁....9시 20분쯤...동생은 집에서 혼자 컴터를 하다가...
병원에서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어머니와 교대를 하기위해
집을 나섰답니다.... 그런데...갑자기 의경들이 검문을 하겠다며...
신분증을 제시해달라기에....보여주고는 버스를 타고 병원에 와서 어머니와 교대를 해드렸답니다...
근데...5월 3일 동생이 일하는 동사무소(공익근우요원이거든요...)에 경찰들이 찾아와...
동생을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데려갔답니다...
황당하기 이를데 없는 동생이 무슨일이냐고 묻자....4월11일...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용의자로 체포한다고....그러더랍니다....
그 절도사건은 원룸에 사는 어떤 여자가 자기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다시들어가는데 자기 집에서 자신의 가방을 들고 어떤남자가 뛰어나오더랍니다...가방속에 70만원정도가 들어있었구요...계단에서 마주쳤는데 자신을 밀치고 뛰어 도망갔답니다...100미터 정도 쫓아가다가 신고를 했답니다....
의경들은 근처를 순찰하다가...무전기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지령을 받았고...마침...가방을 2개들고 지나가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있어 검문을 했는데 그게 울 동생이고요...
경찰쪽에서 제 동생을 용의자로 보는 이유는....피해자.(여성)가 보았다는 인상착의와 비슷하고....또 그 피해자가...울동생을 경찰서에서 보고....이남자가 맞다라고 했답니다....
또 그날 근처를 지나던 울동생을 의경이 검문을 했을때 가방을 2개를 들고 있던걸 확실히 기억한다고 의경3이 말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데...사건이 일어난...그 시간에 울동생은 혼자 집에서 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댈 수도 없습니다....
동생이 가방을 2개 갖고 있었던 이유는 아마 병원에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느라 그랬을 꺼라고 하더군요....한달 전이니 동생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 앞으로 제동생은 어찌될까요....
우리가 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대지 못한다면.....내 동생은 감옥에 가게 되나요?
군인인데....형이 더 무거워지나요?
지금ㅇ 경찰에서는 빨리 인정하라고 초범이니....집행유예정도로 풀려날수 있다고 막 꼬신답니다....증거를 찾지못하면...범인이라고 인정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