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0살된 주부입니다
결혼한진 1년 6개월 되었구요
그동안에 첫아기 자연유산으로 아니 유산끼 있단 소리듣고도 일을 계속 했으니 제가 아기를 보낸거나 다름없죠
그리고 다음에 곧 임신했는데 자궁외임신으로 수술하고 6개월뒤 다시 임신 이번엔 거의 침상생호라만 했어요
그러다 6개월때 조기파수로 또 아가보내구...
그러고도 전 떠난아기들한테 미안해 하면서도 또 임신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내자신이 넘 싫어요
신랑하고 어제 자식 없이 둘이 살자고 약속했어요
남편은 좀 뚱하지만 그래도 따라주기로 했어요
지금은 그냥 하늘나라에 있을 울아기들 맘에 새기며 아이없이 살려고 해요
이게 바로 어제 결심입니다
근데 길거리에서 아기들 보면 또 무너질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못나서 지켜주지못한 죄책감때문에 엄마가 될자격이 있나 저 스스로 의심이 가고 또 자신도 없어요
제가 선택해야할문제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오립니다
아이없이 살아도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