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뒤 3년간 동거한 남자가 있어요 전남편 빛도 있고 살기도 너무 힘들어 1년간만 동거하기로 했는데 생각과 달리 현실은 다가왔죠. 나에겐 딸아이가 하나있고
아들은 전남편이 키우죠. 그에겐 두아들있고 할머니가 키웠어요 그런데 동거를 시작하자 동거남이 큰아들을 키우자고 그러더군요 저도 딸이 있으니 구러자고 했죠 아들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직장다니면서 내아이 남자아이 키우면서 살림하라.. 적응이 .. 하지만 가진건 없고 전남편 빛은 내가 갚아야 하고 전남편은 주소불명이라 연락도 안되고 .. 전남편이 제카드르 썼거든요 이혼뒤 그 사실을 알았고.. 동거남과 방1칸에서 그럭저럭 살았는데 재혼을 하자고 요구하더군요
전 애정도 없고 남자식 키울 자신도 없고 내아들에게 죄스럽고... 그래서 재혼못한다고 1년도 지났으니 그만 두자고 했지만 불쌍하기도하고 동거남아들 학교들어가면 그만두자고 했는데 예고도 없이 둘째아들을 떠 맡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키웠는데 몸이 안좋아 나와는 상관없이 세아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두아들이 얼마나 말썽을 피우는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하루도 마음 편할날이 없어요 나쁜일은 도맡아 하니 키우는 보람도 없고 제 마음은 항상 딸을 데리고 떠나야 하는데 하는 마음뿐이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군요 전남편과 연락이 되는 날엔 전남편 부인이 아들 데리고 가라고 하고 전 방얻을 돈도 없고.. 지금 동거남은 제가 알뜰히 살림해서 애들도 이제 학교다니고 집도 이제 전세지만 2층 독채로 살아요
계속 시간 끌어 살아서는 안될것같아 제가 헤어지자고 했죠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동거남이 싫진 않지만 두 아이의 새엄마 될 자신이 없어요 제 아들도 못 키우고 있는데...제가 해 줄수 있는건 영원히 떠나는 것인데 동거남은 제가 가면 죽는다고 협박을 해요 그래서 결론이 제가 가까운데 방을 얻고 동거남 아이들을 아침에 학교는 보내주기로.. 친구처럼 도움은 줄수 있다고.. 말이 안되지만 아이들이 3학년 1학년이라 혼자 못하니... 도저히.. 동거남이 새벽에 일을 나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