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또 나갔다. 허구 헌날 집 나가는 나쁜 인간...
처음엔 습관인줄 모르고 그러다 말겠지 벌써 7년째 집에 돈 싹쓸어서 잠적 ..
울어 보고 타일러 보고 달래보고 .. 돈만 있고 기븐만 짠 하면 또 나간다.
시댁... 이유없는 결과는 없다나. . 달래주는 척 응근히 지 아들,동생 두둔 애들 같다 맡기고 없어 질까봐..
아무 이유없이 좋아서 나가 슬퍼서 나서 짜증나서 나가 지금 내 지갑엔 그눔한테 사기 당해 다 퍼주고 달랑 삼천원 남았다.. 옆에서 막내애기 우유달라고 운다. 돈도 다 가져가고 친정집 에 사기쳐서 돈빌려서 먹구 떨어지고 지 선배라는 눔 시켜서 급하다고 돈 빌리게 만들고...
마지막 남은 금 반지 한돈 가지고 나가 버렸다.. 애들도 모르고 식구도 모르고 하루하루 마누라 등 쳐먹는 놈...
백수 생활은 허구 헌날하고 어쩌다 밖에 나갈려면 가진 멋 다내고 마누라 기운센 천하무적 무수리줄 아는놈..
이혼은 쉽겠지만 애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불쌍해서 더 잘해줄려고 애썼는데 저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하는 아버지가 얼마전 돌아 가셨다. 그놈은 역시 슬픈우리엄마에게 돈달라고 땟썼고 삼오제날 은 집에 들어 오지도 않았다.
49재에는 돈주고 기븐 맞쳐서 절에 대려 갔다. 너무 슬프고 억울하다 ..
잘난 누나들은 허구헌날 집에서도 잘 못보는 동생 들먹여 가며 집에 잘하고 자기 부모님 칠순잔치 준비하라네..
허허 정말 추접스러운 세상 어떻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