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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개거품물다...ㅠㅠ


BY 몹슬애미 2004-05-14

난 정말 나쁜엄마일까...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몹슬모습을 보여 주고야 말았다..

아침일찍일어난 아들..눈을떠먄서 티비만화를 보면서 엄마 배고파 일어나서 밥해주셔요한다..그래알았다..하고

어제저녁 제사치러고 남은 반찬이랑 국을 데우면서 아이에게

유치원갈 준비를 하라고 연방 얘기를한다..

아이는 밥먹고 씻게다고한다..작은 아이는 아직도 자고있다..

그래 일찍일어났으니 먹고 씻자하고 밥을먹는데도 연신 눈은

티비를 향하고있다..아빠는 출근을한뒤...

 

주의를주고 양치를하러갔다온 아이들 옷을 입다말고 또 연방

눈이 티비를 향해 돌진하고있다..이제는 더이상 못 참을것같다..

아무리 아이들이라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소리를 지러고 아이들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욕을 퍼부어댄다..

아들은 하의는 벗은채 작은방으로 달려가 문을 잠그고 엄마가

때릴까봐 문을 열지않는다..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온다..문을 발로 마구마구 찼다...옷벗은채로 나가서 들어오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댓다..미쳤다..미쳤어...

머리속으론 나를 질책하면서 내발과 내입은 아이들에게 이해도 않되는 흉악한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나..왜이리 변했나 싶다..갑자기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아이들이 용서를 빈다..누가누구에게용서를 빌어야하는걸까...

옷을 입고 샌님께드릴 선물에 편지를 쓰라하고 쓰고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코를 후쩍되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고있다..

미안하다..아이들에게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풀다니

나~ 참어리석은 엄마인가보다..

이 아침에 정말 후회되는 행동을 한것같아 아이들에 정말민망하다머리를 스다듬어며 즐겁게 지내다 오라했다..병주고 약주는 걸까..우리도 부부싸움을 한뒤면 그날 일이 잘잡히질 않는데..

갈수록 왜이럴까..

정말이지 남편이 출근한뒤라 당행이었다..

다시는 다시는 이런행동을 하지않게 자숙하자...

빈아~ 진아~

오늘일은 정말 엄마로서의 본심이 아니구 정말미안하다..

그리구 담부턴 만화그거 조금만 보자..

엄만 언제나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