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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울어야 삶이 끝이 나려나...


BY 오월 2004-05-19

참으로 오랜 세월동안 울었든 날들이 많았다

그넘의 술때문에.. 지금 남편은  술을 많이 먹고 몸이 약해진 탓에

집안에 아는 사람의 시골 집으로 피난아닌 피난 생활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몇해 전 머릴다쳐 정신과에 보름동안 입원을 한 적이 있다

요즈음 술을 많이 먹으면 그당시의 난폭하고 의처증 증세가 다시 돌아오는 성격으로 변했다

나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하고 또 나가라고 한다

이유는 자기를 무시하고 서방질 했다는 이유다

지난날 정신과 의사는 다친 머리는 영원히 다치지 않는 머리처럼 돌아오지 않는단다

술을 먹거나  신경쓸 일이 많으면 다시 미친 사람처럼 닥치는 데로 때리고

의처증이 시작 된다

나도 지금 피해 있다 이런 생활이 이제는 넌절머리가 난다

술만 억으면 그 증상으로 식구들을 괴롭히니 이제는 내가 미칠것 같다

알콜 중독증이란다  아는 의사가 알콜 센타에 집어 넣으라고 한다

불쌍한 마음과 또 술을 먹지 않는 날은 참으로 좋은 사람으로 변하는데.

남편은 나를 나가라고 한다 .그리고 만나면 때린다 피하면 다른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니

그저 이리 피하고  저리 파하고..애들이 뱡패 막이가 된다

아들은 성인이라고 자신이 엄마를 방어 하겠다고 하는데..

이제는 헤어져야 하는지.. 치료가 될려는지..

나의 인생은 이런 생활로 막을 내리는지..

나이 오십이 디 되었는데

마음으론 홀로서기가 되지 않고 ..지금도 불쌍하고 또 밉고 . 원망 스럽고

죽어나 버리면 차라리 잊여 질려는지..

술로 인하여 다친 사람.. 이런 사람을 두고 나가면 나를 욕할려나..

그넘의 술이 나의 인생의 암적인 존재..

언제난 함께 만나서 정답게 살아 보나.. 영원히 정신과에 집어 넣어야 하나..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