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에서 가장 상처가 큰 말이 무엇일까?
오늘 친구와 긴 대화에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여자는 나이 80이 되어도 여자라서 "니 예쁘다. 니 아름답다. 니 날씬하다"
이런 소리 가장 좋아 하죠.
남자는 나이 80이라도 남자라서 "니 멋지다. 니 듬직하다. 니 힘께나 하겠다"
이런말 좋아 하겠죠.
오늘 친구가 전화가 와서 1시간 가량 수다를 떨었는데,
정말 같은 여자로서 같은 아줌마로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내친구 정말 가정과 신랑 밖에 모르는 순정적인 아줌마.
애둘에 몸매 중. 얼굴도 중......성격은 특
가정살림은 특특... 시댁에도 특특...
여자로서 친구로서 정말 괜찮은 친구죠.
편하고 털털하고, ,,,,,,,,,,,,,나이 이제 31살
근데 신랑은 다 인정하는데 여자로서의 매력을 그 친구에게서 찾을수가 없었나 봐요.
애 잘 키우고 살림 잘하고.........그 다지 불만은 없는데.......여자로서 아내로서의
그 야릿한 감정이 다 식었나 봐요.
한 마디 두마디 던지는 신랑의 비수에 많이 아파하더군요.
"여자 처럼 옷을 입지 않는다."
"다른 여자처럼 화장도 못한다"
"니도 다른 여자처럼 구두 좀 신어봐라 "
내 친구 정말 충격이 컸나봐요
신랑에게서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소리................
이거 정말 큰 폭탄의 발언 아닌가요?
5년 동안 열심히 모은 돈 다 달린 그런 기분이라고 하더군요.
힘든 살림에 고생한 마누라는 다 어디로가고,
벌써 이런 딴 맘이라니..........
하여튼 오늘 은 분노의 하루 였답니다.
이런 친구 어떻게 위로 할까요?
그리고 웃기는 남편 아닌가요?
어떤 여잔 좋은것 몰라서 않하고, 예쁜것 몰라 않하나......
남자란 동물은 정말.....
그 친구 없는 신랑 만나 정말 힘들게 살았어요.
지 주제는 생각 않고서 먹고 살만하다고 벌써 곁눈질이라니.......
남자에게 가장 상처가 되는 말은 어떤 것일까?
당한만큼 갚아주라고 할까?